a ⓒ 박순찬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 폭주가 거침이 없다. 검찰은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에 대한 검증 보도를 했던 언론사와 기자들을 압수수색하는 등 대대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다. YTN은 유진그룹에 지분이 매각되면서 기업에 대한 종속이 심화되고 공공성이 훼손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KBS는 낙하산 사장의 임명 이후 비판적 방송 진행자들을 잘라내고 '땡윤뉴스'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언론노조는 '방송독립법 수용 및 이동관 탄핵 촉구 농성 기자회견'을 열고 "이미 이동관은 방통위 2인 체제 폭주, 공영방송 이사 불법 해임, 법적근거 없는 가짜뉴스 타령으로 위헌적 검열 획책 등 탄핵 사유가 차고 넘치는데, 이번 KBS 사태로 이동관 탄핵 사유가 하나 더 늘었다"며 "이동관 탄핵만이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공영방송을 지켜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이동관 #YTN #KBS #언론장악 구독하기 프리미엄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이전글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MB의 역습 다음글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핵관전쟁 이 기사의 좋은기사 원고료 10,000 응원글보기 원고료로 응원하기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공유 추천62 댓글5 공유1 시민기자기사쓰기 시리즈연재발행 오마이뉴스취재후원 기사제보하기